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14일 박지훈X김정난에 이은 '오드리'의 출연진을 발표했다. '오드리'는 서로에게 너무나 특별한 엄마와 아들에게 닥친 시련 속, 꽃잎처럼 피어나는 희망을 그려내는 이야기로, 박지훈이 엄마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품은 아들 '강기훈'으로, 김정난이 아들 기훈에게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존재인 엄마 '오미연'으로 열연한다.
여기에 '믿보배' 이필모와 장신영이 자신들의 소속사이자 '오드리'의 제작사 중 하나인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에 대한 의리로 특별출연을 결정한 점도 눈에 띈다. 이들은 오랜 시간 함께한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가 처음으로 제작하는 영화인 '오드리'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작은 역할을 수락했다.
올해 '신사와 아가씨'로 깊은 인상을 남긴 김이경, '금수저'의 김기두,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의 오경주 등 드라마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조연진도 '오드리'와 함께한다. 이들과 함께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소속 배우들인 하시은과 전영미 역시 명품 조연 라인업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2022년을 가장 뜨겁게 달군 '약한 영웅'의 박지훈의 첫 영화로 이미 화제성을 예약한 '오드리'는 의리와 탄탄한 연기력이 돋보이는 명품 조연 라인업 완성으로 더욱 개봉을 기대하게 한다. 내년 최대의 기대작인 영화 '오드리'는 2023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피알잼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