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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 옥순, 확 달라진 비주얼 깜짝 “많이 바뀌었다”

기사입력2022-12-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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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 옥순이 달라진 미모를 뽐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14일(수) 방송된 SBS PLUS·ENA PLAY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75회에서 11기 솔로남녀들이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옥순은 “바깥에서의 체면 같은 거 다 내려놓고 사춘기 소녀처럼 언행을 한 것 같다”라고 한 후, 함께한 11기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최종 선택을 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다지 경쟁력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제가 연애에 큰 재능이 없더라. ‘남자분들이 참 취향이 다양하구나’ 하는 것도 알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절반의 실패는 커플 못 되고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나는 SOLO’ 방송이 끝난 후,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11기 멤버들이 모두 모여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때 옥순이 헤어, 메이크업, 패션이 방송 때와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옥순은 “내적, 외적으로 많이 바뀌었다. 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 할 정도”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살던 세계가 좁았는데, 많은 조언을 듣고 많이 바뀌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SBS PLUS, 유튜브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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