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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주시은, 조규성과 깜짝 만남 “잘생긴 거 알아요?”

기사입력2022-12-1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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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스타 조규성이 ‘골때녀’를 응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4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71회에서는 FC구척장신(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차서린, 허경희, 진정선)과 FC탑걸(채리나, 간미연, 아유미, 유빈, 문별, 김보경)의 슈퍼리그 A조 1, 2위 결정전이 펼쳐졌다.

앞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조규성 선수가 ‘SBS 8시 뉴스’ 녹화 현장에서 FC아나콘다 주시은과 만난 모습이 공개됐다.

조규성은 “저도 자주 봤었어요”라며 ‘골 때리는 그녀들’ 애청자라고 밝혔다. 인터뷰를 앞두고 조규성이 긴장하자, 주시은이 농담으로 긴장을 풀게 했다. 인터뷰 중 주시은이 가나전에서 선보인 조규성의 헤딩 멀티골에 대해 말하며 “저도 한 골은 넣어봤거든요”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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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은 인터뷰가 끝난 후 주시은에게 “골 맛 좋잖아요?”라고 말했다. 주시은이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보시기에도 재밌나요?”라며 ‘골 때리는 그녀들’에 관해 묻자, 조규성이 “진심이라서 더 재미있는 거 같아요”라고 답했다.

또한, 조규성은 주시은과 함께 사진 찍으며 “주시은 파이팅! 골때녀도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주시은이 “본인이 잘생긴 거 알아요?”라고 묻자, 조규성이 민망해하며 급히 자리를 떠났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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