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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한식당 총괄 팀장 근무 중.. 美 생활 완전히 정리"(진격의 언니들)

기사입력2022-12-0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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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언니들' 일라이가 근황을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는 그룹 유키스 출신의 일라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일라이는 근황에 대해 "미국 생활을 완전히 정리하고 올해 7월에 한국으로 왔다"며 "방송과는 거리를 두고 있다"고 털어놨다.


미국에서 아버지가 하는 식당에서 매니저로 하면서 돈을 벌고 있었따는 그는 "지금은 직장에서 일어나고 있다. F&B 쪽에 있다"며 "한식당 총괄 팀장"이라고 말했다.


김호영은 "일라이라는 이름으로 홍보해 볼 생각은 안 해봤냐"는 물음에 그는 "새로운 분야를 시작하는데 이곳에 오래 계셨던 분들이 얘는 연예인 했던 애니까 이름으로 들어왔다고 하실 수 있지 않냐"며 "손님들이 보셨을 때 일라이가 여기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지, '내가 이걸 하고 있으니까 와달라'라고 홍보하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을 피력했다.



그렇다고 일라이는 연예계를 완전히 은퇴하는 것은 아니라며 "예전에는 생계 때문에 방송 나오라고 하면 자신이 없어도 무조건 나갔다. 이제는 기회가 온다면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 연기에 꿈이 있었으니까 기회가 있다면 생각해보고 싶다. 자리 채우려고 하는 게 아니라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 자리 채우려고 나가서 6시간 동안 웃는 방송은 이제 지쳤다"고 덧붙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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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20분 방영되는 '진격의 언니들2'는 사람들의 고민을 싹둑 잘라 드리는 고민 커트 살롱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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