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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정혜영 모욕한 김신록에 칼 갈았다…주식 함정 빠트려 (재벌집 막내아들)

기사입력2022-12-0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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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의 송중기가 김신록을 향해 칼을 갈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진화영(김신록)이 이해인(정혜영)과 진도준(송중기)을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화영의 부름에 이해인은 짐짓 들뜬 모습을 보였고, 진도준은 엄마의 새로운 출발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응원했다.

그러나 진화영은 톱스타였던 이해인을 VVIP를 상대하는 모델로 이용하며 굴욕을 안겼다. 진화영은 분노한 진도준에게 “우리 집이 혼외자인 네 아버지를 왜 받아줬을까? 순양의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세상에 보여주려고”라고 조롱했다.


이어 진화영은 “순양의 상속자가 될 수 있다고 착각하지마. 너흰 우리랑 달라. 하긴 너한테만 할 말은 아니다. 몸으로 배워야 안 잊어버려. 머리 좋은 너는 내 말만으로 알아먹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진양철(이성민)은 장자 승계원칙을 없애겠다고 알려 집안을 발칵 뒤집은 바 있다.

이에 진도준은 IT 주식 정보를 흘리면서 욕심 많은 김신록이 스스로 함정에 빠지도록 유도했다. 결국 김신록은 주식으로 4배의 수익을 얻자 천억 원이 넘는 회사 돈을 주식에 투자하고 말았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내용을 그리는 드라마로, 배우 송중기와 이성민, 신현빈, 윤제문 등이 출연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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