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이엑스아이디) 솔지가 1일 오후 서울 상암 MBC에서 ‘MBC FM4U 패밀리데이’를 맞이, ‘정오의 희망곡 갓세븐 영재입니다’ 라디오 방송 촬영 현장에 게스트로 참석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솔지는 긴 생머리에 비비드 한 초록 재킷, 짧은 블랙 스커트와 롱부츠를 매치하며 ‘후덜덜’한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솔지는 김신영 대신 ‘정오의 희망곡 갓세븐 영재입니다’를 진행한 GOT7(갓세븐) 영재와 남다른 케미를 드러냈다.
카타르 월드컵 기간 ‘베스트일레븐’이라는 콘셉트로 열린 ‘MBC FM4U 패밀리데이’는 2003년부터 이어온 전통 있는 행사다. 12월 1일 목요일 단 하루, 라디오 진행자들이 서로의 프로그램을 바꾸어 진행하는 특별한 이벤트다.
한편 'MBC FM4U 패밀리데이'(수도권 91.9MHz)는 오전 5시부터 밤 12시까지 19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스마트라디오 '미니'와 유튜브 채널 '봉춘라디오'에서 보이는 라디오로도 참여할 수 있다.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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