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이 김혜윤, 이재욱과 가까워진 계기를 털어놨다.

이날 로운은 점심을 먹으면서 김혜윤, 이재욱과의 인연에 대해 말했다. 로운은 이재욱에 대해 "친해지는 데 시간이 필요한데 마음이을 열면 유쾌한 친구"라고 말했다.
김혜윤은 “제가 처음으로 주연을 맡아서 부담스럽고 힘들었는데, 이재욱과 로운이 많이 신이 겹쳐서 촬영 중간에 서로 응원하고 연기 고민을 들어주면서 같이 작품을 만드는 느낌이었다 친해졌다”라며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
로운 역시 “연기할 때 배려를 해주는데 그게 보였다. 촬영하면서 힘들어도 서로한테 기댈 수 있었다”라 털어놨다.
이어 로운은 "친구는 바라는 게 없어야 하고, 너의 기쁨이 곧 나의 기쁨이 제일 좋은 것 같다"고 했다.
그러나 감명받은 성동일, 김희원과 달리 이를 듣던 이재욱은 갑자기 피식 웃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바퀴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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