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진도준(송중기)이 분당 개발로 막대한 수익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양철(이성민)이 “네가 이번에 번 돈이 얼만 줄 아냐. 240억 원이다”라고 하자 진도준은 “천당 아래 분당이라고 하던데요. 5만평 땅을 용돈으로 주신 할아버지 덕분이죠”라고 말했다.
이어 진도준은 진윤기(김영재)의 영화사를 찾아 “이번 뉴욕 필름마켓에 저도 데려가 주세요, 아버지. 이번에 투자 자문으로 가볼까 해서요. 제 안목 아시잖아요”라며 과거 ‘나 홀로 집에’를 추천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뉴욕 필름마켓에 도착한 진도준은 진윤기에게 ‘타이타닉’에 투자할 것을 추천했다. 진윤기가 “이번에도 확신이 있는 거니?”라고 하자 진도준은 “이번에도 믿어주세요”라고 했다.
이후 진도준은 오세현(박혁권)과 레이첼(티파니 영)의 대화를 듣게 됐다. 레이첼은 “디카프리오? 대체 연기는 누가 하는 거죠? 그리고 디카프리오 이모 같은 사람은요? 스타 배우 한 명이 없는데 성공할 거라 믿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이에 오세현은 “부자들이 골탕먹는 얘기야. 사람들이 극장에 달려올 수밖에 없어. 현실에는 없는 얘기니까. 이모 같다고? 요즘 같은 불경기엔 성숙한 이지적인 배우를 선택해왔어. 바로 케이트 윈슬릿 같은 배우. 흥행을 장담할 수 있냐 묻는다면 노. 안정적인 수익을 묻는다면 예스”라고 말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내용을 그리는 드라마로, 배우 송중기와 이성민, 신현빈, 윤제문 등이 출연한다.
iMBC연예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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