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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부부 근황 "현재 하와이 거주 중.. 은퇴설은 들은 바 없다"(연중플러스)

기사입력2022-11-1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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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현재 하와이에 거주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월 17일 방송된 KBS2 '연중플러스'에서는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근황을 취재했다.


배용준은 2007년 '태양사신기' 출연 이후 자신이 대표였던 K 소속사를 떠나고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상황이다. 박수진도 2016년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해 부부가 함께 은퇴설에 휩싸였다.


13살 나이 차에 소속사 대표와 소속 배우로 만나 5개월의 교제 끝에 2015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에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논란도 있었다. 박수진은 첫째 출산 당시 신생아 중환자실 면회와 모유수유 특혜를 누렸다는 구설에 오르며 곤욕을 치렀다.



박수진은 거듭되는 논란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한 뒤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고 2018년 둘째 출산 이후 육아에만 전념했다.


지난해 박수진은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모델로 활동했으나 본격적인 연예계 복귀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최근 아유미 결혼식에도 불참한 사실이 알려지며 두 사람의 근황에 관심이 쏠렸다.


배용준 측근에 따르면 배용준 박수진 가족은 하와이에 거주 중이며 조용히 육아에 전념 중이라고 한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하와이와 유독 인연이 깊다. 먼저 배용준은 일본인들이 많은 하와이에서 카페를 운영했고 2016년 초 하와이 호놀룰루 고급 휴양지에서 부부가 장기간 머물며 신혼 생활을 즐기기도 했다.



박수진은 여전히 키이스트와 계약된 상태다. 해당 소속사는 은퇴설에 대해 "전혀 들은 바가 없다"고 말했다.


배용준은 현재 연기 활동보다 투자자로 활동 중이다. 배용준은 2018년 자신이 최대주주로 있던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의 지분을 SM엔터테인먼트에 매각해 약 400억 원의 차익을 실현했다. 또 홈클리닝과 커피, VR 등 다양한 스타트업에 분산 투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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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영되는 '연중플러스'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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