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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NEW 감독 루이스 피구? 박지성 “우루과이 잡으면 16강 진출”

기사입력2022-11-1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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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에 레전드 축구 스타 루이스 피구가 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68회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맞이하여 지난 올스타전에서 승리를 거둔 레드팀(박선영, 김승혜, 아유미, 에바, 서기)이 포르투갈로 축구 유학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수근이 “한 팀 맡으면 어디인가?”라고 묻자, 박지성이 “아무래도 연관 있는 팀”이라며 FC아나콘다나 FC국대패밀리라고 밝혔다. 이수근은 최근 첫 승리를 한 FC아나콘다에 대해 전하며 “조재진 감독이 맡고 나서 팀 색깔이 많이 바뀌었다”라고 했다. 그러자 박지성이 “영민이 형이 잘못했네”라며 전 감독 현영민에 대해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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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지성은 2002 국가 대표팀과 비교하며 “선수들 기량은 지금이 더 낫다”라며 손흥민, 김민재의 실력에 대해 감탄했다. 이어 그는 “2002년 월드컵 당시에는 훈련량이 워낙 많았다”라며 남다른 조직력을 자랑했다.


배성재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첫 상대인 우루과이에 대해 말하며 “우루과이 잡으면 16강 갈 가능성 높아지나?”라고 묻자, 박지성이 “높아진다”라고 답했다. 배성재는 “피구가 ‘골때녀’에 빠져서 찾아보고 그랬으면 좋겠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수근 역시 “피구가 나왔다가 다음 시즌에 한 팀 맡고 있을걸?”이라며 기대했다. 이어 박지성과 루이스 피구가 20년 만에 재회해 자존심 건 리턴 매치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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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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