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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개들이 엉덩이 사람에게 대는 것은 정말 좋아할 때"(개는훌륭하다)

기사입력2022-11-15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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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훈련사 강형욱이 개가 엉덩이를 사람에게 가져다 대는 의미를 설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월 15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걸그룹 네이처 멤버 소희, 채빈이 출연했다.


채빈은 "6살 말티즈 코몽을 키우고 있다. 얼굴은 귀여운데 몸은 상남자 같다"고 소개했다.


소희는 강형욱에게 "멤버 중에 반려견이 있는 또 다른 친구가 있다. 제가 놀러가서 누워 있으면 저에게 엉덩이를 갖다 대고 눕는다. 그 의미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에 강형욱은 "개들이 보통 친근감을 표현할 때 엉덩이를 사람 쪽으로 댄다. 정말 좋아할 때. 안아도 좋고 만져도 좋고 뭘 해도 다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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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월요일 밤 11시10분 방영되는 '개는 훌륭하다'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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