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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 훈남 영철, 정숙에 당황 “10년 못 본 육촌 누나”

기사입력2022-11-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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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 영철이 ‘육촌’ 정숙을 보고 깜짝 놀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2일(수) 방송된 SBS PLUS·ENA PLAY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69회에서 11기 솔로남녀들이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훤칠한 훈남 영철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전 무조건 돌진한다. 직진이다”라고 하며 여성의 외모는 따지진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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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철은 “고정적인 수입이 있기 때문에 그걸로 다 충당 가능할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직장과 항공사 간의 계약 덕분에 항공권도 싸게 살 수 있어 장거리 연애도 문제없다는 것.


정숙은 직업이 변리사라고 하며 일하느라 연애를 못 한 편이라고 말했다. 그는 “친구가 늦바람이 났다더라. 화끈하게 연애해보고 싶다”라며 새 인연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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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은 정숙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는 숙소에 들어가기 전 제작진을 따로 만나 “어디서 많이 봤는데 육촌 누나?”라고 전했다. 이에 MC 데프콘이 “데이트 신청 못 하잖아”라며 놀라워했다. 영철은 “10년 넘게 못 본 누나를 ‘나는 솔로’에서 마주칠 확률은? 많이 당황스럽다”라고 밝혔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SBS PLU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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