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여행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밝혔다.

10월 27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4'에서는 배우 김하늘이 제주도 편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하늘은 성동일이 만든 뿔소라 비빔 냉면과 제주 맛집에서 공수해 온 김밥을 먹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하늘은 김밥에 대해 "거짓말 안 하고 100번도 더 전화했다"고 털어놨다.
성동일은 "제주도 온다고 해서 고두심 선배한테 물어봤더니 맛집 여러 군데 알려줬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하늘은 "저 맛집 너무 좋아한다. 맛있는 데 있으면 꼭 먹어봐야 한다. 여기(김밥 맛집)만 성공을 못 했다"며 좋아했다.
김하늘은 "제가 낯도 좀 가려서 프로그램 출연을 망설였는데 제주도에 간다고 해서"라며 쑥스럽게 웃었다.
이어 김하늘은 "제주도 안 온 지 2년 정도 됐다. 저는 여행을 정말 심각하게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희원은 "여행 그렇게 좋아하시는데 왜 이렇게 혼자 여행은 오랜만이냐"고 물었고, 김하늘은 "처음이다"고 답했다.
이에 성동일은 "한 5일 있을까"라고 물었고, 김하늘은 환하게 웃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바퀴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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