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프린세스>의 안구정화 커플이 '쪽쪽 키스'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오늘(24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어제 방송에서 이설과 두달여 헤어져 있었던 해영이 궁으로 다시 돌아와 이설의 이마, 볼에 '쪽쪽' 소리가 나는 세례를 퍼부어 '3단 쪽쪽 뽀뽀'로 이슈가 되었다.
송승헌의 입맞춤 세례는 이설의 운전 연습 중에도 계속됐다. 이설에게 운전을 가르치게 된 해영은 운전 연습 내내 이설과 티격태격 다툼을 하다가 삐친 이설을 달래기 위해 또 한 번 뽀뽀 세례를 날린 것.
한 회에서 무려 7번의 뽀뽀를 선보인 <마이프린세스>는 최근 종영된 <시크릿가든>의 마지막회의 키스신 횟수와 비교 되었는데, <시크릿가든>의 키스신은 6번으로 <마이프린세스>에 뒤졌다. 특이한 점은 <시크릿가든>에서는 한번의 키스가 무려 1분 20초가 넘게 방송되었다는 것.
마지막회를 앞두고 국민투표 가결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어떤 해피엔딩을 펼쳐낼지 시청자들의 이목도 집중되고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