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이 라미란이 선물한 에어 소파 위에 누워 인증샷을 찍었다.

10월 20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에서는 배우 김아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아중은 해변가에서 성동일, 김희원, 로운과 떡을 먹으며 얘기를 나누던 중 "여기 라미란 선배님이 선물 주신 에어 소파 있지 않냐"고 물었다.
김아중은 "에어 소파 앉아서 인증사진 보내 드리려 한다. 사실 오늘 영화 시사회에 초대받았다. 그런데 내가 여기 온다고 (시사회에) 못 간 거다. 어디 가냐고 해서 가서 알려드리겠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로운이 에어 소파를 가져왔고, 성동일은 에어 소파를 펄럭이며 공기를 넣으려고 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 결국 김아중과 로운이 에어 소파를 함께 잡고 뛰며 에어 소파를 완성했다.
김아중은 에어 소파에 누워 사진을 찍었고, 성동일은 "잘난 것들은 뭘 해도 예쁘다"고 중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아중은 "이 맛에 캠핑 다니는 거지. 이 맛에 휴가 다니는 거지. 이 맛에 '바퀴달린 집' 온 거지"라며 환하게 미소 지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바퀴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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