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유재석 “재벌 소문이 있다”→주호민 “그렇게 극적이지 않아” (유퀴즈)

기사입력2022-10-20 01:3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웹툰작가 주호민이 ‘재벌설’에 대해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65회 ‘죽어야 사는 사람’ 특집에서는 배우 이혜리, 웹툰 작가 주호민, 바퀴벌레 잡아주는 남자 김결, 미라 연구가 김한겸이 출연해 다채로운 인생사를 들려줬다.

이날 주호민은 자폐 아동을 키우고 있다고 하며 차기작으로 관련 육아 만화를 그리고 싶다고 밝혔다. 많은 부모에게 의미 있는 만화가 될 것 같다고.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또한, 주호민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대해 “너무 재밌게 봤다”라고 말했다. 자폐 스펙트럼에 대한 이해를 도운 좋은 드라마라는 것. 하지만 그는 “주변 사람들이 천사밖에 없더라”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래도 장애인 주변 사람의 롤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이 좋았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주호민은 웹툰 ‘신과 함께’가 영화로 제작된 것에 대해 생각도 못 했다며 놀라워했다. 유재석이 “원작자이기 때문에 재벌 소문이 있다”라며 인센티브에 대해 궁금해했다. 주호민은 “그렇게 막 극적이지 않다”라며 재벌설을 부인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tvN 화면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