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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룹' 김혜수, 사고친 셋째 子 윤상현 급습… "너도 임금하던가"

기사입력2022-10-1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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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가 사고 친 셋째 아들을 찾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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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첫 방송된 tvN '슈룹'에서는 임화령(김혜수)이 셋째 아들 무안대군(윤상현)을 잡으러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화령은 새벽녘 신하들을 데리고 급히 어디론가 향했다. 임화령은 머리에 꽂힌 비녀를 손에 쥔채 "어디있어"라며 누군가를 찾았다.

방으로 향한 임화령은 여자와 함께 자고 있는 무안대군을 발견했다. 임화령은 아들의 얼굴을 가려 내보냈다. 이때 깬 기생은 "대체 누구신데 이리 무례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임화령은 "나? 마음먹고 미치면 그 미친 짓도 마음 먹고 되는 사람. 지금 내가 너 하나 죽이는 건 일도 아니라는 것이다"라며 위협했다.

무안대군은 임화령에게 "작별인사도 못했다. 초월이는 기생이 아니다. 제 벗이다"라고 해명하자, 임화령은 "한 이불 덮고 눕는 벗도 있더냐"라고 받아쳤다. 무안대군은 "아버지는 부인이 10명도 넘는데 왜 저는 한 명도 안된다는 거냐"고 억울해하자 임화령은 "그럼 너도 임금하던가"라며 무시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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