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66회에서는 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천고마비 팜유회동 2탄’, 코드 쿤스트의 ‘우리 코쿤이 달라졌어요’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이장우가 선물한 대용량 팜유를 보며 “우리의 정체성”이라고 말했다. 박나래 역시 “우리의 핏줄”이라며 반겼다.
전현무는 박나래, 이장우를 위해 전복튀김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장우는 “전복튀김은 처음 먹어본다”라며 기대했다. 전현무는 ‘태양의 서커스’ 같은 화려한 손기술로 튀김옷을 입혔다. 박나래는 기름을 맨손으로 다루는 전현무를 보고 “괜찮나?”라며 걱정했다. 전현무는 반죽이 손을 감싸고 있다며 “전혀 뜨겁지 않다”라고 밝혔다.




기안84는 ‘무든 램지’ 전현무의 필살기에 “진짜 고수 같다”라며 놀라워했다. 전복튀김을 맛본 이장우는 “미쳤다”라며 감탄했다. 박나래도 “돈을 좀 더 내고 갈까?”라고 한 후, “과정을 보면 신뢰가 없는데 맛이 신뢰가 있어!”라며 전현무의 요리 솜씨를 극찬했다. 이때 기안84가 “고든 램지랑 해도 비빌만(?) 하겠다”라고 하자, 전현무가 “못 비벼”라고 바로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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