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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 채닝 테이텀, 사고뭉치 군견과 떠나는 좌충우돌 우정 여행

기사입력2022-10-0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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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상처를 지닌 군인과 군견의 힐링 코미디 '도그'가 10월 26일 개봉을 확정했다.
[수입/배급: ㈜누리픽쳐스ㅣ감독: 레이드 캐롤린, 채닝 테이텀ㅣ출연: 채닝 테이텀 ㅣ개봉: 2022년 10월 26일]

iMBC 연예뉴스 사진

참전의 후유증으로 트라우마를 앓고 있는 군인과 사고뭉치 군견의 우정을 위한 동행을 그린 힐링 코미디 드라마 '도그'. 이라크 전쟁에 참전했던 해병 '잭슨'은 지속적으로 부대복귀를 요청하지만 전쟁 후유증인 트라우마로 인해 거절당한다. 어느 날, 잭슨의 옛 동료가 사고로 사망하게 되고, 동료의 군견 '룰루'를 2400km가 떨어진 애리조나 주 노갈레스에서 진행되는 장례식장에 데려가면 잭슨의 부대복귀를 추천하겠다는 상관의 솔깃한 제안을 받는다. 이에 잭슨은 고민없이 그 제안을 수락하지만, 룰루 또한 트라우마로 인한 전투 후유증을 앓고 있는 통제불능의 사고뭉치가 되어있었고, 둘의 기나긴 여행길이 시작된다. 영화 '도그'에서는 유쾌함과 즐거움을 전달하는 잭슨과 룰루의 최고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개와 사람의 현실적인 공감대와 이해도를 그려내고 있어 올가을 최고의 힐링 코미디 영화로써 관객들의 이목이 벌써부터 집중되고 있다.

영화 '도그'는 넓은 미국땅에서의 긴 여정속에서 각자의 아픔을 지닌 이라크전쟁 참전 군인과 군견이 뜻밖의 동행에 나서며 다사다난하게 일어나는 일들을 그려내고 있다. 서로 맞지 않는 사이였지만, 다채로운 시간을 단둘이 보냄으로써 굳게 닫혀 있던 서로의 마음의 문을 서서히 열며 개와 사람의 유대감을 쌓는 과정을 그려내 최고의 따뜻함을 선사하고, '아픔에 대한 공감은 같은 아픔을 겪은 자가 이해해줄 수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하여 감동마저 느낄 수 있다. 서로를 통해 각자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포함해 영화 중간중간 주인공들의 유쾌한 캐미까지 확인할 수 있는 웃음과 감동 모두들 붙잡을 최고의 힐링 코미디 드라마가 올가을 우리 곁을 찾아올 예정이다.

사고뭉치 군견과 함께 떠나는 뜻밖의 여정을 그린 웃음과 감동의 드라마 '도그'는 10월 26일 CGV에서 개봉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주)누리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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