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강형욱 밝힌 '개아련' 눈빛의 진실 "카메라 찍을 때 많이 나오는 표정"(개훌륭)

기사입력2022-09-27 01:02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동물 훈련사 강형욱이 '개아련' 눈빛의 비밀을 설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26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 오프닝에서는 '개아련' 눈빛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도연은 이경규, 강형욱에게 "두 분은 가을 타시냐"고 물었다.


이경규는 "떨어지는 낙엽만 봐도 내 인생이 저물어가나 싶고 센치해진다"라며 말 끝을 흐렸고, 강형욱은 "갱년기"라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요즘 SNS에 보면 '개아련'이라고 개가 촉촉한 눈빛을 하는 사진을 올릴 때가 있다"고 화제를 꺼냈다.



이에 강형욱은 "카메라 앞이라서 아련한 모습이 나왔을 거다. '개아련' 표정은 커밍 시그널의 일종인데 상황을 회피하고자 할 때 나오는 표정이다. 카메라 앞에서 저 표정을 진짜 많이 한다. 피하고 싶은데 피할 수 없다 보니까"라고 설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1시10분 방영되는 '개는 훌륭하다'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