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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 BH엔터 새 둥지…이병헌·한지민과 한솥밥 [공식입장]

기사입력2022-09-1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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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이아 출신 배우 정채연이 BH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채연과의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다. 정채연은 2015년 걸그룹 다이아(DIA)의 '두 잇 어메이징(Do It Amazing)'로 데뷔한 이래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아이오아이(I.O.I)로 활동하며 화제를 모으는가 하면, tvN '혼술남녀, SBS '다시 만난 세계', 넷플릭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KBS2 '투 제니(TO. JENNY)', '연모', 영화 '라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발돋움 중이다.

정채연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눈빛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단숨에 '연기돌'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진 것에 이어, BH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으로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BH엔터테인먼트는 "정채연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가수와 배우로서 더 건강히 좋은 모습으로 팬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응원과 지지를 약속했다.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정채연은 오는 9월 23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에서 재벌가의 딸로 태어났지만 소박하고 넓은 마음을 지닌 나주희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iMBC 백승훈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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