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우즈(WOODZ, 조승연), YENA(최예나), 에버글로우(EVERGLOW), 템페스트(TEMPEST)가 지난 9일부터 12일 방송된 MBC '2022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 출연해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다.
2년 만에 재개된 '아육대'에 50여 그룹 소속 총 300여 명의 아이돌이 참가했고 최예나는 선수 대표로 나서 선수단 선서를 진행했다.
또 'e스포츠 선수권대회'에서는 템페스트 루가 서바이벌 슈팅 게임에서 발군의 실력을 뽐냈다. 루는 하성운, 크래비티 원진과 최후의 삼파전을 펼쳤고 유력한 우승 후보 하성운을 제치고 개인전 1위를 차지했다. 에버글로우 이유, 미아 또한 듀오전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빛냈다.
또한 양궁 경기에 출전한 최예나는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 속에서도 고도의 집중력을 펼치며 호성적을 기록,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어진 풋살 경기에서 우즈는 팀의 첫 골을 시원하게 터뜨리며 명불허전 에이스로 활약했다.
방송 이후 각 아티스트 공식 SNS에는 '아육대' 인증샷이 게재돼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아육대'에서 적재적소 활약을 선보인 이들은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활동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소속사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