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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ITZY 채령, 감자칩 ‘한 통’ 폭식→신동X김호중 “다섯 통까지 먹어 봐”

기사입력2022-09-0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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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이 남다른 흥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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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흥! 끌어올려' 특집으로 진성, 김호중, 금잔디, 신동 ITZY 채령이 출연했다.

이날 채령은 최근 영지와 함께한 콘텐츠 조회수가 천만 뷰를 달성했다고 밝히며 “제가 주량이 반 병 정도인 것 같은데 그 이상을 마셔서 텐션이 엄청 올라갔다. 당연히 편집해 주실 줄 알았는데 주식 얘기도 했다”고 말했다. 김구라가 “평생 투자할 거면 조금씩 해봐야 한다”고 조언하자 채령은 “그래서 제가 이렇게 묶여 있는 거다”라고 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또 채령은 “그때 했던 발언이 일파만파 퍼졌다고 하던데”라는 김국진의 질문에 “폭식 얘기가 나와서 ‘너 감자칩 한 통 다 먹어 본 적 있어?’라고 했었는데 제 기준에선 미쳤구나 싶을 정도의 폭식인데 그게 아니었던 거다”고 이야기했다. 채령의 폭식 발언에 스튜디오에서도 의견이 갈렸다. ‘소식좌’ 안영미와 김국진은 “완전 폭식이다”, “한 통 사면 한 달 동안 먹는 거 아니야?”라고 한 반면 ‘먹짱’ 신동과 금잔디, 김호중은 “죄송한데 열면 끝까지 먹는 거다”, “네 통까지 먹어봤다”, “초록색 통으로 다섯 통까지 먹어봤다. 파인애플 음료와 먹으면 단짠단짠 이라 손흥민 선수 경기 보면서 그렇게 먹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슈퍼주니어 'U' 커버 댄스를 선보인 채령은 “이 정도 안무는 껌이죠?”라는 김구라의 질문에 “껌이요? 아니요. 이게 제가 안무를 따려고 했는데 화질이 모자이크 수준이었다. 신동선배님도 못 찾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이 “‘SORRY, SORRY' 때까지만 해도 풀 HD가 아니었다. 저희 때만 해도 카세트테이프가 나왔다”고 설명하자 채령은 “제가 어제 코로나19 격리가 끝났다. 영상도 안 보이는데 누워서 안무 연습을 했다. 동작은 유추했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다섯 통???? 대박ㅋㅋㅋㅋㅋ”, “묶여 있대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폭식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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