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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신동, 후배 양성 욕심 “SM 안에서 회사 자본으로” ‘폭소’

기사입력2022-09-0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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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이 후배 양성에 대한 꿈이 있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흥! 끌어올려' 특집으로 진성, 김호중, 금잔디, 신동 ITZY 채령이 출연했다.

SM 최초로 11집 가수가 된 신동은 “지금 재계약 시즌인데 재계약이 잘 돼서 더 오래 하고 싶다. 재계약금을 조금 올렸는데 왔다 갔다 하고 있다. 방송에서 얘기하면 더 주시지 않을까 싶은데 선생님, 조금 더 챙겨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SM 이사 자리가 탐나지 않냐는 물음에 “다들 아시겠지만 SM에 강타, 보아, 김민종 이사님이 계신다. 이사 욕심은 없고 후배 양성을 하고 싶다. 그래서 이수만 선생님께 연락드려 경영을 배울 수 있는지 여쭤봤는데 같이 밥 한 번 먹자고 하시더라”고 하며 개인적으로 회사를 차릴 생각이 있냐고 묻자 “SM 안에서 하고 싶다. 왜 굳이 제 돈으로 하나요? SM의 자본이 있는데”라고 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그치 할 수 있으면 ㅋㅋㅋㅋSM 내에서 ㅋㅋㅋ”, “와 11집이야 벌써?”, “후배 양성 잘 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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