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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히든싱어7' 자신을 보는 거 같다고 말한 이유

기사입력2022-08-1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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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히든싱어7'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7’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조승욱 대표(히든싱어7 총괄 프로듀서, 스튜디오잼 제작부문 대표), 전현무, 송은이가 참석했다.

'히든싱어7'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능력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2012년 방송을 시작해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이날 전현무는 "유독 애착이 있는 프로그램이 '히든싱어'다. 시즌7까지 성장해온 거 보면 프리로 나와서 성장한 궤와 같은 것 같아 남다르다"며 "나 자신을 보는 것 같기도 하다. 다른 프로그램들도 소중하지만, '히든싱어'는 너무 소중한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제가 프리랜서 선언을 한 지 10년, '히든싱어'도 10년이다. 동갑이다"라며 "저와 함께 성장한 프로그램 MC를 맡아 영광"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10주년을 맞이해 재미를 장착하고 돌아온 '히든싱어7'은 19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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