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가수 춘자, 끔찍한 교통사고…반파된 차는 폐차

기사입력2022-08-19 10:46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가수 춘자가 심각한 교통사고 현장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춘자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12시경. 천운인가 보다. 음 겪는 사고예요. 순간 상대방의 신호위반으로 로켓이 날아오는 줄 알았다"며 교통사고를 당한 현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춘자의 차량은 반파된 모습. 한쪽의 문이 완전히 찌그러져 움푹 파여 사고 당시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춘자의 차량과 부딪힌 것으로 보이는 택시 역시 한쪽 범퍼가 완전히 내려앉았다. 119구조대도 분주하게 움직이며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춘자는 "차는 폐차됐다. 너무나 다행히도 많이 다치지 않았다. 현장은 운행하시던 분들이 멈추시고 찍어주신 사진"이라며 "신호위반 절대 하지 말길 바란다. 오늘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하. 정말 이런 일도 있구나. 아까 병원에서 저의 매니저와 잠시 '아빠가 지켜주신 거 같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