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김준수, 케이의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금일(19일) 보도된 김준수와 케이의 열애설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대표와 소속 아티스트의 관계이자 같은 업계의 선후배 동료"라고 선을 확실히 했다.
이어 "김준수와 케이의 열애설은 모두 사실무근임을 명백히 밝히므로, 부디 확인되지 않은 무분별한 추측성 기사들은 자제 부탁드린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날 마이데일리는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준수와 케이가 사내 연애 중이라고 전하며 이들이 9월 열리는 팜트리아일랜드 갈라 콘서트 무대에 함께 오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팜트리아일랜드는 지난해 김준수가 설립한 회사로, 케이는 올해 1월 영입돼 같은 회사 식구가 됐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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