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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이요원과의 합?! 너무 좋았다. 깨끗하게 맑게 자신 있게 함께 한 사이” (라스)

기사입력2022-08-17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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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가 이요원, 추자현과의 인연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신기한 잡학사전' 특집으로 류승수, 김규리, 김호영, 유희관이 출연했다.

얼마 전 종영한 ‘그린마더스클럽’에 출연했던 김규리는 주변 반응을 묻는 질문에 “2.5%에서 출발해서 6%대로 종영했다. 일본에서도 1위를 했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이어 김규리는 함께 출연했던 이요원, 추자현과의 합에 대해 “너무 잘 맞았다. 추자현씨하고는 2008년도에 영화 ‘미인도’에 함께 출연했고 심지어 키스신을 찍었다. 그리고 요원씨하고는 연기를 하기 전에 모델이었는데 깨끗하게 맑게 자신 있게를 같이 했다”고 하며 “요원이하고 저는 서로의 진짜 성격을 아는 사이다. 이번 드라마에서도 따귀를 때리는 장면이 있는데 ‘요원아! 세게 한 번에 가자’고 말했을 정도”라고 이야기했다.


또 그는 “드라마 주제 덕분에 육아에 대해 많이 이야기를 했는데 친구들이 육아를 한다는 이야기가 너무 경이로웠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와! 그 광고!!”, “친구들은 다 육아하면 뭔가 느낌이 다를 거 같긴 함”, “드라마 재밌나? 한 번 볼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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