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위너 강승윤, 양다리 '썸' 가능 발언에 엄지윤 깜짝(썸핑)

기사입력2022-08-12 11:1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썸핑’의 5MC가 ‘썸의 범위’를 두고 때아닌 갑론을박을 벌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 공개될 ‘썸핑’에서는 ‘썸토피아’에 들어온 남녀 6인이 ‘나는 썸을 탈 때 이 정도 플러팅까지 가능하다’라는 연애 심리테스트에 임한다. 이들은 ‘머리 쓰다듬기’부터 ‘키스’까지 다양한 단계별 답변을 내놓았고, 이 답변들은 전부 ‘플러팅 미션’이 되어 참가자들에게 돌아왔다.

이 장면을 보던 중 자칭 ‘방구석 플러팅 장인’ 위너 강승윤이 “썸은 여러 명과도 탈 수 있다”고 말해 논란(?)에 불을 지폈다. 여러 명과도 썸을 탈 수 있다는 주장에 엄지윤은 “그건 안 돼요. 썸은 딱 한 명만...”이라고 말했지만, 이미주 역시 “썸이라는 건 알아가는 단계니, 대상이 여러 명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강승윤은 “일단 키스를 했으면 다음 단계...‘오늘부터 1일’이다”라면서도 “키스보다도 손을 잡는 게 더 소중하고 큰 느낌”이라고 말해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조세호가 “저는 썸에 있어서 키스는 아직...손 잡고 걷는 것도 약간...”이라며 말을 흐리자 엄지윤은 “아직 키스 못 해봤어요?”라며 경악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제공 제이패밀리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