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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난리로 류필립 차 침수"…미나, 폭우 피해 알려

기사입력2022-08-0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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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남편의 급박한 상황을 알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8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대치동 상황"이라며 "남편이 차를 갖고 볼일 보고 나왔는데 잠기기 일보 직전이라고 한다"고 적었다. 그는 "어쩌죠?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네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류필립의 차량이 물에 잠기기 직전의 상황이 촬영됐다. 이후 미나는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다행히 바로 턱 위에 차를 올려놔서 비가 계속 와도 괜찮았고 물이 살짝 빠졌을 때 겨우 빠져나왔는데 또 거기에 계속 비가 오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저희는 남편이 차 안에서 때를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며 "안타깝게도 많은 분들이 침수 피해를 입으신 것 같다,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미리 대처 잘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 KBS, 미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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