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M이 박준형의 빽토커로 출연했다.
8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배우 성훈이 박준형, 양치승과 함께 자연으로 떠났다.
이날 성훈이 박준형, 양치승을 무인도로 초대했다. 빽토커로 스튜디오에 등장한 KCM은 “사실 저 자리에 제가 있어야 한다”고 하며 “왜 제가 저 자리에 없는지 낯설다”고 말했다.
이어 KCM이 “쭌이형이랑은 거의 20년 된 것 같다. 저랑 안 가고 저 두 분이랑 갔다는 거에 살짝 멘붕이다”고 하자 붐은 “매실 된장찌개를 누가 먹습니까. 한번 KCM이랑 가고 많이 늙었대요”라고 해 KCM을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성훈과 양치승의 빽토커로 출연한 씨엔블루 강민혁은 성훈과 양치승에 대해 “톰과 제리처럼 티격태격하는데 운동할 땐 관장님이 성훈이형을 잘 잡는다”고 말했다. 이에 붐은 “섬은 헬스장이 아니다”고 해 두 사람의 섬 생활을 기대케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ㅋㅋㅋ많이 잡아야 할 것 같은데 ㅋㅋ“, ”KCMㅋㅋㅋ만들었던 음식을 떠올려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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