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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 장가현, 스토킹에 납치까지…“대부분 아는 사람들이었다”

기사입력2022-08-0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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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현이 성범죄 피해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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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금)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43회에서 레이싱 모델 출신 배우 장가현과 그의 딸 조예은이 출연해 고민 상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장가현은 “어릴 때 안 좋은 일들을 종류별로 다 당해봤다”라고 밝혔다. 어린 시절부터 성추행, 스토킹 등 성범죄 피해를 겪으면서 ‘성 거부감’이 생겼다는 것. 그는 “이런 성범죄 범인들이 굉장히 나쁜 사람일 것 같은데, 전 대부분 아는 사람들이었다”라고 전했다.

오은영이 “그런 일이 있었을 때 도움을 청했었나?”라고 물었다. 장가현은 19살 때 납치당해서 폭행당한 사실을 아버지에게 알렸는데, “그 사람들과 어울렸으니 네 탓”이라고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국, 끔찍한 성범죄에도 도움받지 못했다고. 조예은은 엄마의 고백에 눈물 흘리며 가슴 아파했다. 오은영은 “엄마가 건강한 거야. 엄마가 잘못한 건 하나도 없어”라고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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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가현은 “제가 약간 ‘쿨병’이 있다”라고 하며 이혼을 별일 아닌 듯 넘기려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병원에서 우울증과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다는 것. 오은영은 “마음이 힘들어서 회피하려는 것 아니었을까”라고 한 후, “쿨하다는 구라다”라고 전했다.

장가현은 ‘우리 이혼했어요2’에 함께 출연했던 전남편 조성민을 떠올리며 “너무 미안하더라. 매번 싫다고 말했어야 했는데 매몰차게 한 번에 내친 것 같아서. 방송을 통해서 나쁜 사람 만든 것 같아서”라며 눈물을 쏟았다. 오은영은 장가현에게 “이제는 ‘쿨병’에서 나와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방송 말미 공개된 44회 예고편에서는 탁구 여제 현정화와 그의 딸 김서현이 함께 상담소를 방문한 모습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 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채널A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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