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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그만 빼"…쌈디, 55kg 충격 몸무게에 팬들 걱정 [인스타]

기사입력2022-08-0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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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근황이 팬들의 걱정을 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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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쌈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자극짤"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특히 체중계에 찍힌 몸무게 55.5kg라는 충격적인 숫자와 앙상한 팔과 다리가 눈에 띄는 사진이 시선을 끈다.

반가운 근황 사진에도 불구하고 쌈디의 팬들은 "짜증 나게 하네", "런던에서 많이 먹고 와", "뺄 살이 어딨다고, 그만 좀 빼시지",
밥 좀 많이 드세요 제발", "너무 말라 보여서 걱정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이시언 역시 "쓰러져 임마"라며 걱정했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인 그는 2005년 데뷔했으며, 현재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 2'에 출연 중이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캡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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