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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쿠스' 조유리 "아이돌 경험, 연기에 도움 많이 돼"

기사입력2022-07-2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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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 출신 조유리가 '미미쿠스' 연기에 아이돌 경험이 도움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 오후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미미쿠스'(연출 한수지)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유영재, 조유리, 김윤우, 나나가 참석했다.

'미미쿠스'는 남들의 우상이 되고 싶은 인물들로 가득한 예술고등학교, 아이돌 지망생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10대의 청춘들이 '미믹'을 통해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하이틴 드라마를 표방한다.

조유리는 극 중 걸그룹 ICE 센터이자, '로시'라는 활동명을 가진 아이돌로 분한다. 특유의 친화력과 쾌활한 성격으로 사랑받지만 그룹 내 멤버들로부터 냉대를 받는 인물.


이날 조유리는 아이돌 경험이 연기에 도움이 됐냐는 질문에 "아이돌 멤버들과 라이브 방송 연기를 할 때 도움이 많이 됐다"며 "내 본체와 로시와의 싱크로율도 비슷하다. 학교생활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고 말했다.

반면 B.A.P 출신 유영재는 "데뷔한지 10년이 되다 보니까 마음은 이해가 됐다"면서도 "아이돌 경험으로 크게 와닿은 건 없다"고 이야기했다.

예고생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막장 하이틴 '미미쿠스'는 22일 네이버 나우에서 첫 공개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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