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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오락실' 안유진·이은지·미미·이영지, 과감하고 핫한 화보 공개

기사입력2022-07-2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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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의 용사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촬영장에 떨어졌다. 지금 가장 핫하고 빛나는 네 명의 멤버들이 Y2K 감성을 듬뿍 담은 화보를 촬영한 것. 방송 이상의 비쥬얼 케미와 태국 체류 동안 한방을 썼던 룸메이트들의 찐케미 역시 특별했다고. 이 밖에도 과감한 룩과 포즈로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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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MZ세대다운 솔직하고 재미있는 답변을 내놓았다. 베테랑 PD '영석이 형'과의 촬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정말 좋았다는 말 밖에. 제작진분들이 계속 회의를 하더라. 코미디언이라 회의가 익숙한데도 보면서 놀랄 정도였다. 우리가 쉴 때도 PD님과 제작진은 우리가 뭘 잘 할지, 잘 맞을지, 어떻게 해야 재미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모습이 감사했다.(이은지) '신서유기'를 진짜 좋아해서 섭외가 들어왔을 때 축제 분위기였다. 부담이 많이 됐었는데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편안한 분위기에 압도되어 어느새 흡수되었다. 내가 그렇게 풀어질 줄 몰랐다. 빨리 또 다음 시즌을 기약하고 싶을 정도로 좋았다.(미미)" 이어 서울을 떠나 있는 동안 가장 그리웠던 건 무엇이냐는 질문에 "여행 다니는 게 너무 좋고, 만족도가 너무 높았기 때문에 그리움이나 향수 같은 게 없었다. 태국에서 먹는 한식까지 완벽해서 화룡점정이었다. 한식이 없었으면 그리웠을 수도 있었지만.(이영지) 태국 가기 전에 독일도 다녀온 터라 집이 제일 그리웠다. 익숙한 장소를 좋아해 잠잘 때도 익숙한 데서 자야 잠이 푹 온다. 집이 그리웠다.(안유진)"라고 답했다. 이 밖에도 서로의 첫인상과 오락실에 관한 추억, 촬영 기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걸토크 등 촬영하는 동안 있었던 많은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뿅뿅 지구오락실'의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8월호,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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