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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 백종원, 딘딘 요리 실력 인정 "이참에 떡볶이 집 차려라"

기사입력2022-07-2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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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딘딘이 자신의 요리 실력에 흠뻑 빠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21일 방송된 tvN '백패커'에서는 미군과 카투사의 주둔지, 캠프 험프리스로 떠난 백종원, 딘딘, 오대환, 안보현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딘딘은 직접 만든 소스로 해물 떡볶이를 만들기 시작했다.


딘딘은 떡볶이 소스가 든 그릇을 옮기다 옷에 소스가 튀었지만, 수습할 여유가 없을 정도로 요리에 집중했다. 딘딘은 떡, 해물, 어묵, 채소 등을 모아 최소 동선을 확보했다.


딘딘은 이후 전기 인덕션 위에 전용팬을 올리고 떡볶이를 만들기 시작했다.



딘딘은 기름에 편마늘과 대파를 투하했다. 그러나 딘딘은 열 전달이 느린 전기 인덕션에 당황했다. 볶아야 할 재료들이 산더미였기 때문이다.


다행히 뒤늦게 예열이 되자, 딘딘은 달궈진 사각팬에 해물을 넣고 고루 익도록 고 떡볶이와 어묵을 넣은 뒤 소스를 뿌렸다. 마지막으로 양배추와 버섯을 넣고 휘젓자 해물 떡볶이가 완성됐다. 딘딘은 완성된 떡볶이를 맛본 뒤 "나 잘하네?"라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미군과 카투사들은 입맛에 따라 출장 요리단이 준비한 메뉴를 배식받았다. 메뉴로는 해물 떡볶이 외에도 김치찜, 찜닭 등이 있었다.


미군들끼리는 떡볶이의 고기를 갖고 장난스런 신경전이 오갈 정도로 딘딘의 떡볶이를 좋아했다. 백종원은 딘딘에게 "떡볶이 인기 엄청나다더라. 리필을 계속 한다더라. 이 참에 떡볶이 집 차려라"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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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극한의 출장'은 백팩 메고 훌쩍 떠나는 극한의 출장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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