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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손승연과 악연? “남편 소개해줘”…서기, ‘골때녀’ 메시급 활약

기사입력2022-07-2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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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10번째 신생팀 ‘FC발라드림’의 정체가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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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51회에서는 신생팀 FC발라드림(박기영, 알리, 손승연, 민서, 경서, 서기)이 FC다크호스(이영진, 최윤영, 차서린, 엘로디, 라라, 곽민정)와 첫 평가전을 치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FC발라드림 첫 번째 선수로 알리가 등장했다. 그는 “음악 하는 사람들이랑 같이 운동하면 진짜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손승연이 나타나자, 알리가 “제 남편 소개시켜 줬다”라고 밝혔다. 손승연이 알리의 결혼 1등 공신이라는 것. 이에 손승연이 “지독한 악연(?)이다”라며 친분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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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민서, 경서, 서기, 박기영 순으로 등장하며 FC발라드림의 모든 선수가 공개됐다. 민서는 “체력장 1등급 나왔다”라며 반전 운동신경을 드러냈다. 경서 역시 학창 시절 육상과 축구를 했다고 밝혔다. 서기는 “친오빠가 있어서 어렸을 때부터 구기운동을 다양하게 했다”라며 ‘메시’급 활약을 예고했다. 주장이 된 박기영은 “승부욕 없으면 가수 못한다. 발라드리겠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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