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극본 문지원·연출 유인식)가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9.138%를 순간 최고 기준 10.297%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준의 tvN 수목드라마 '이브'가 기록한 3.354%의 3배에 달하는 성적이라 고무적이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은 2.7%,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는 2.947%를 기록했다.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제공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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