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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의 신부' 김정민 감독 "이현욱의 멋진 가슴 근육을 기대해 달라"

기사입력2022-07-1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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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 제작발표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 김정민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김정민 감독은 "누군가에게 결혼이 사랑의 완성이라면 누군가에게는 권력과 신분 상승의 도구가 되기도 한다. 각자의 욕망을 위해 뛰어드는 이들이 누구에게나 가지고 있는 인간의 욕망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오직 한국에만 존재하는 결혼정보회사라는 색다른 소재를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흥미롭게 소개하고 싶었다"라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김정민 감독은 "이현욱을 캐스팅하며 스마트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부드러운 미소와 센스있는 연기, 멋진 가슴 근육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블랙의 신부'(연출 김정민/극본 이근영/제작 이미지나인컴즈, 타이거스튜디오)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7월 15일 공개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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