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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문 열자마자 리액션! “그럴 만 했어!‘ ‘홈즈!’

기사입력2022-07-1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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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이 리액션에 대해 변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시부모님이 살 집을 찾는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경실과 함께 조혜련이 파트너로 등장하자 패널들은 “장동민 아니냐”라며 놀랐다. 장동민은 “한 분이면 나가려고 했는데 조혜련과 두 분 조합이란 말에 기절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을 지치게 만든 조혜련은 시작도 하기 전에 이경실의 텐션에 먼저 지쳐 웃음을 안겼다. 이경실은 “방송 보면 문열자마자 리액션하더라. 거짓말이다 그런 게 어딨냐”라고 지적했다.


이경실은 의뢰인 아들 부부에 대해서 “과연 부모님 위한 걸까”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오늘은 ‘구해줘! 홈즈’에 ‘세바퀴’가 더해진 느낌”이라며 미리 주지시켰다.

두 사람은 송도 신도시로 향했다. 매물은 서해 바다가 보이는 대단지 아파트였다.

이경실은 장담과 달리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와”라고 감탄해 패널들을 웃게 했다. 이경실은 “그럴만 했다”라고 해명했다. 바다가 보이는 알파룸이 있어서였다.

집은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공간을 활용할 수 있었다. ㄷ자 주방에 수납 공간도 넉넉했다.


안방은 발코니가 있고 드레스룸도 2개나 있었다. 매물은 전세가 4억 8천 만원이었다.

이날 복팀 인턴 코디로는 조혜련과 이경실이, 덕팀 인턴 코디로는 테이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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