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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이 악플러에 대처하는 법 '박제!' [인스타]

기사입력2022-07-0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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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악플러를 박제시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전소민은 며칠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닝맨'에서 하하와 물놀이하는 영상을 게시하며 "동생 놀아주는 좋은 오빠. 오늘은 런닝맨도 보고 클리닝업도 봐야죠!! sbs 오후 5시, jtbc 밤 10시 30분"이라는 글을 올렸다. 하하가 튜브에 타고 있는 전소민의 발을 사정없이 잡아 당기며 어디론가 끌고 가는 익살스러운 장면이었고 해당 게시물에 하하는 "좋은 오빠다! 너랑 친하나봐"의 댓글을 달며 돈독한 케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그 외의 대부분의 댓글에는 "귀엽다""사랑스럽다"라는 반응이 있었지만 유독 한 외국인의 댓글은 고정처리가 되어 있었다. 이 댓글에는 "Please, get out Running Man"이라고 쓰여 있었다.

사실 전소민은 이 글 뿐 아니라 가끔 '런닝맨'과 관련된 외국인 팬들의 악플을 고정시키며 나름 악플러들에게 대처를 하고 있었다.


6일 새벽 커뮤니티에는 이같은 사실이 공유되며 네티즌들은 "전소민이 '런닝맨'에 합류한지 벌써 6년째인데 아직까지도 이런 댓글이 달리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 "외국인들이 이렇게 한국 연예인 공격하는거 이해할수 없다" "전소민 뿐 아니라 김종국 회사의 공식 계정에도 악플이 많이 달려 지운 적 있다" "왜 저러는거냐. 전소민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소민은 2017년 4월 양세찬과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전소민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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