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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Stay This Way' 뮤비, 사이판에서 찍었는데 저희 얼굴이 더 많이 나와" (정희)

기사입력2022-06-3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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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프로미스나인이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목)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프로미스나인(장규리, 박지원, 노지선, 이채영, 백지헌)이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서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이 프로미스나인의 미니 5집 'from our Memento Box' 발매를 축하하자 지선이 앨범에 대해 "여름의 많은 순간, 지금 담고 싶은 순간을 가득 담을 수 있는 선물 상자를 준비해봤다. 여러분의 여름에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신영이 "지난 미니 4집이 초동 10만장을 돌파했다. 그런데 이번에도 선주문량이 16만장이더라. 이미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회사 분위기 좋지 않냐?"라고 묻자 채영이 "아까 사전 녹화를 했는데 스태프분들이 그렇다고 조용히 박수를 쳐주시더라.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라고 답하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김신영이 "이번 앨범이 여러가지 색채가 있더라. 'Cheese'라는 노래도 색채가 다르고. 'Up And'는 지헌 씨가 가사를 되게 잘 쓰셨더라. 되게 느낌이 다르다 하면서 들었다. 저는 나온 첫날에 바로 들었다. 그리고 타이틀곡 'Stay This Way'는 청량하더라. 드라이브할 때 듣기 좋겠더라. 그리고 뮤직비디오가 고저스하더라"라고 감상을 전하자 채영이 "뮤직비디오를 사이판에서 찍은 거다"라고 밝혔고 지헌이 "사이판에 갔는데 저희 얼굴이 더 많이 나온다"라고 덧붙여 웃음이 터졌다.



이에 김신영이 "지난번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했을 때 대표님께 여행을 가고 싶다 라고 전했었는데 그것을 대표님이 듣고 뮤직비디오를 사이판에서 찍으신 거냐?"라고 묻자 지선이 "어느 정도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싶다. '정희'에게 공로를 돌려본다"라고 응수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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