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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지헌 "피부 관리? 빨리 씻고 피부에 돈 많이 쓴다" (정희)

기사입력2022-06-3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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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프로미스나인이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목)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프로미스나인(장규리, 박지원, 노지선, 이채영, 백지헌)이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서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이 프로미스나인이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에서 레드벨벳의 '필 마이 리듬'을 커버한 것을 언급하며 "잘 하시더라. 준비를 많이 하신 것 같더라"라고 칭찬하자 지헌이 "사실 연습시간이 이틀 밖에 없었다. 활동 준비랑 같이 하느라 이틀 밖에 없었는데 원곡자도 있고 제가 레드벨벳 선배님들의 팬이기도 해서, 제가 러비여서 잘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신영이 "규리 씨와 지선 씨는 어떤 노래를 커버해보고 싶냐?"라고 묻자 지선이 "팬분들이 원하시는 건 저희가 안 해본 스타일인 것 같아서 뭐든 열어놓고 있다"라고 답했고 규리는 "멤버들이 레드벨벳 선배님들 곡 커버하는 걸 보면서 저도 한 번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런 상큼한 노래도 좋지만 '사이코' 같은 노래를 커버해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신영이 "열려있는 지선 씨에게 살짝 셀럽파이브 얹어본다"라고 말하자 멤버들 모두 "지선이에게 잘 어울린다. 진짜 뻔뻔하게 잘할 것 같다"라며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축하할 일이 있다"라며 김신영이 "프로미스나인이 화장품 모델이 되셨다. 화장품 모델을 하면 피부에 신경을 더 많이 쓰게 된다. 뾰루지 하나에 날카로워진다"라고 말하자 채영이 "지원 언니가 네오O 팩을 사용하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김신영이 나만의 피부 관리 비결을 묻자 지헌이 "빨리 씻기도 하고 피부에 돈을 좀 많이 쓴다. 조금만 뭐가 나도 바로 피부과에 가서 짠다"라고 밝혔고 채영이 "지헌이가 신기한 게 스케줄 끝나고 바로 옷을 갈아입고 지헌이를 보면 이미 민낯이다. 바로 클렌징을 해서 민낯이더라"라고 설명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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