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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10세 연상 양재웅과 열애…새해 '하트시그널' 포착도 [종합]

기사입력2022-06-3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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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출신 겸 배우 하니와 정신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9일 하니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하니 씨와 양재웅 씨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후 양재웅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도 "양재웅은 하니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0세. 하니는 1992년생, 1982년생인 양재웅보다 열살 어리다. 하니와 양재웅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며 과거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 사실이 재조명을 받기도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1월 하니와 양재웅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눈 덮인 한라산을 등반한 사진을 올린 바 있다. 두 사람은 각자 다른 날에 해당 사진을 공개했지만,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함께 같은 날 한라산을 오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1년 그룹 EXID 멤버로 데뷔한 하니는 2014년 '위아래' 직캠 영상 화제를 기점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 드라마 '엑스엑스(XX)', '아직 낫서른', '유 레이즈 미 업', '아이돌',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등에 출연했다.

양재웅은 채널A '하트시그널',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등에 정신의학과 전문의로 모습을 비춰왔다.

iMBC 백승훈 | 사진 MBC에브리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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