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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손흥민'에 DM 받았다” 나티, 깜짝 고백 (골 때리는 그녀들)

기사입력2022-06-2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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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나티가 축구선수에게 응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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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48회에서는 FC구척장신(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차수민, 김진경, 차서린)과 FC월드클라쓰(에바, 사오리, 엘로디, 라라, 케시, 나티)의 슈퍼리그 동메달 결정전이 펼쳐졌다.

앞서 FC월드클라쓰 감독 최진철은 “우리 팀에 에이스 두 명이 있다”라고 하며 사오리, 에바를 꼽았다. 연습을 마친 FC월드클라쓰 선수들은 에바의 집으로 가서 삼계탕으로 몸보신을 해 눈길을 끌었다.

경기 당일, 사오리는 “우리가 시즌1 때 3등 했잖아. 메달도 받았는데 새로운 3명은 경험 못 해봤잖아”라고 하며 승리욕을 드러냈다. 엘로디, 케시도 “아빠한테 메달 안겨주고 싶어”라고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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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티는 “SNS에 사진 업로드 한 거 보고 팔로우한 멕시코 유명한 선수가 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손흥민급 인기를 자랑하는 국가대표 축구 선수 오리베 페랄타인 것. 그는 나티에게 응원이 담긴 영상 편지를 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티가 “축구 팁도 많이 알려줬다”라고 하자, 엘로디가 “음바페 지금 뭐 해!”라며 고국의 축구 선수를 소환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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