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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호, 세계 최초 라이선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캐스팅

기사입력2022-06-2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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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산호가 뮤지컬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김산호가 전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을 선보이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제작: ㈜샘컴퍼니, ㈜스튜디오선데이)에 캐스팅되었다고 전했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철부지 가장인 다니엘을 주인공으로 하는 뮤지컬로 능력이 없어 부인에게 이혼을 당하고 부인에게 양육권을 뺏겨 아이들을 일주일에 한 번밖에 못 보게 되자 아이들을 보기 위한 간절함으로 은발 가정부 할머니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변장해 이중생활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유쾌한 뮤지컬이다.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시애틀 트라이아웃 공연 오픈과 동시에 연이은 티켓 매진 행진으로 브로드웨이에 성공적으로 입성하여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흥행몰이에 성공했으며, 전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을 한국에서 선보이게 되었다.


김산호는 주인공 다니엘의 아내인 미란다의 대학 동창이자 외모와 능력을 겸비한 다정남 ‘스튜어트’ 역을 맡아 관객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뮤지컬 캐스팅 공개와 함께 김산호는 “너무나 좋아하는 배우 로빈 윌리엄스의 영화를 뮤지컬화 한 미세스 다웃파이어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무거운 작품들이 많은 요즘 시즌에 가족들과 함께 즐기실 수 있는 작품이어서 더욱 기대가 된다. 많은 관객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싶다. 스튜어트 역으로 변신한 김산호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토록 뮤지컬은 물론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여러 연기를 선보이며 대체불가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산호는 올해 초 EBS1 다큐 ‘한국의 둘레길’에 출연하여 인간 김산호의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이며 많은 호평을 얻었다. 올해 첫 뮤지컬 작품으로 선보일 ‘미세스 다웃파이어’에서 보여질 김산호의 모습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은다.

한편,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오는 7월 6일 14시 샤롯데씨어터 선예매, 7월 7일 14시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1차 티켓 예매를 앞두고 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제공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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