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랄랄의 여동생 이나라가 공개됐다.
6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24회에서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랄랄이 출연했다.
이날 랄랄은 콧구멍으로 리코더를 불면서 시청자에게 충격적인 인사를 전했다. 랄랄은 가족 관계에 대해 "2녀 중 장녀다. 제 친동생이 얼굴 빼고 정반대다. 여자 축구를 15년간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경규는 "저 여자 축구 자주 본다"며 관심을 보였다.
랄랄은 뮤지컬배우, 라이브 클럽 가수, 비서, 통역사 등 여러 직업을 돌아 현재는 인터넷 방송을 장악, 거침없는 입담으로 사랑받고 있다. 랄랄은 "동생축구팀의 외국인 용병들 통역하는 일을 했다. 같은 축구팀에 6개월간 있었다"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였다.
이어 랄랄의 여동생 이나라가 등장했다. 이나라는 "12살 때부터 축구를 시작했다. 지금은 코치도 하고 해설 위원도 하고 있다. 저와 언니는 취향도 스타일도 다르다"고 했고, 랄랄 또한 이에 격하게 동의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호적메이트'는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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