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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지현우 '도포자락 휘날리며', 덴마크서 한류 외친다

기사입력2022-06-2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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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전령사' 5인방 김종국, 지현우, 주우재, 노상현, 황대헌이 덴마크에서 도포자락을 휘날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7월 10일 일요일 저녁 6시 30분 첫 방송 되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도포자락 휘날리며' 측은 덴마크의 그레넨 해변을 도포자락 휘날리며 걷고 있는 '옴므 방랑 여행자' 5인방의 모습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도포자락 휘날리며'는 K-POP, 드라마, 패션,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한류 전령사 5인이 펼치는 옴므 방랑 여행기다. 가수 김종국, 배우 지현우, 모델 주우재, 배우 노상현,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조합에서 나오는 환상적인 케미로 시청자들의 힐링과 웃음을 책임질 전망이다.

21일(오늘)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 5인방은 덴마크의 최북단 '세상의 끝'이라 불리는 도시 스카겐에 위치한 그레넨 해변을 거닐고 있다. 그레넨은 북해와 발트해 두 바다가 부딪혀 장관을 빚어내는 곳으로 덴마크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로 꼽힌다. 우월한 피지컬과 비주얼을 자랑하는 다섯 남자가 덴마크를 찾은 이유는 무엇일지, 또한 5인 5색의 한복, 도포를 착용한 사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여행은 운동하러 가는 것'이라는 남다른 여행 철학을 가진 김종국과 자칭 예능 노잼 캐릭터의 지현우는 'X맨' 이후 18년 만의 예능 상봉(?)으로 예능 프로 종국과 예능 초보 현우의 극과 극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만년 막내'에서 NO.3로 급부상한 주우재는 김종국 저격수(?)로서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전언. 여기에 '파친코'로 전 세계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노상현은 '도포자락 휘날리며'를 통해 감춰왔던 인간 노상현의 매력을 여과 없이 드러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마지막으로 멤버들 중 유일한 20대인 쇼트트랙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황대헌은 'MZ 세대 대표'로 팀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국대의 카리스마를 내려놓고 잔망미 넘치는 막내로서 형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고.

이처럼 '도포자락 휘날리며'는 김종국, 지현우, 주우재, 노상현, 황대헌이라는 5인 5색 신선한 조합과 더불어 북유럽의 로망을 가득 품은 덴마크에서 펼쳐질 다섯 남자의 방랑 여행기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류 대표 주자 5인방이 덴마크 방랑기는 오는 7월 10일 일요일 저녁 6시 30분 첫 방송 되는 MBC '도포자락 휘날리며'에서 만날 수 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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