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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진시몬, ‘트롯 가면 짝꿍쇼’ 1위 대역전극 (화밤)

기사입력2022-06-0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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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과 진시몬이 ‘트롯 가면 짝꿍쇼’의 우승을 차지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트롯 가면 짝꿍쇼’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면을 쓰고 등장한 대장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열띤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김다현-진시몬 팀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승패를 좌우할 행운권 추첨이 판도를 바꾸었다.

별사랑-박일준이 합계 202점을 기록하며 최고 수치를 올렸지만 이후 대반전이 일어날 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197점인 전유진-우연이 팀은 플러스 5점의 행운권을 뽑아 동점을 이루며 기대를 모았다.


김다현-진시몬 팀은 총 점수에서 마이너스 10점을 기록하며 희비가 갈렸다. 이어 양지은은 총 점수에서 플러스 2점을 뽑아 200점을 기록, 2위에 머물렀다.

MC 붐은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독 1위냐, 공동이냐”라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별사랑-박일준의 행운권은 ‘현재 꼴등과 점수 바꾸기’였다.

결국 진시몬-김다현 팀과 전유진-우연이 팀이 공동 1위를 기록하며 대역전극을 마무리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 TOP7과 ‘미스레인보우’ 등 국민 딸들이 정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 불문한 무대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주원 | 화면 캡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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