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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신검에서 키 171cm 넘어..계속 크고 있다” (화밤)

기사입력2022-06-0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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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부쩍 자란 면모를 과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트롯 가면 짝꿍쇼’가 펼쳐졌다.

행운본부장 정동원이 무대에 등장하자 장민호는 “키가 더 컸어요?”라며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붐 역시 “왜 계속 자라요?”라며 놀라워하자 정동원은 “키는 계속 크고 있죠”라고 말했다.

장민호가 “여러분, 정동원 씨 키가 170이 넘었답니다”라고 하자, 정동원은 “얼마 전 학교에서 신체검사를 했는데 키가 171 점 뭐가 나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동원은 행운요정에 대해 “넘어져도 일어나는 것을 잘하시는 분이다”라며 조정민을 소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조정민은 무대를 흥으로 물들인 뒤 “요즘 뮤지컬로 열심히 활동 중이다”라며 근황을 알리기도.

이날 김지애의 ‘얄미운 사랑’을 선곡한 조정민은 100점을 받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 TOP7과 ‘미스레인보우’ 등 국민 딸들이 정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 불문한 무대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주원 | 화면 캡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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